월드컵전 마지막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 대한민국 : 아이슬란드)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쳐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11월 11일(금) 저녁 8시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치른다.

카타르 월드컵 전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이면서 국내파 위주로 평가전이 열릴 예정이다.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빠진 마지막 평가전이라서 국내파 선수들 대상으로 마지막 옥석을 가린다. 

 

이번 소집에는 공식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유럽파는 제외 되고 중동과 일본, 중국에서 뛰는 정우영(알사드) , 김승규(알샤밥), 권경원(감바 오사카), 손준호(산둥 타이샨)와 K리거 22명 27명이  대표팀으로 소집되었다. 

 

아이슬란드는 현재 FIFA 랭킹 62위로 한국(28위)보다 낮은 팀이다. 유로 2016 8강,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했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팀이다. 당시 대표팀에 몸담았던 선수들 대신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되서 이번 한국 원정에 참가했다.

 

한국 대표팀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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